농수산식품유통공사, '바다의 반도체' 김 수출 확대 모색
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일 전남 신안군 소재 김 생산업체이자 수출업체인 ㈜신안천사김(대표 권동혁)을 방문하여 가공처리시설을 살펴본 뒤,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. ㈜신안천사김은 지난 2013년 미국 코스트코와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캐나다, 호주 등 10여개국으로 조미김·스낵김 수출을 확대하여 작년 8200만 달러 수출실적을 거뒀으며, 2020년 무역의날 '7천만불 수출탑'을 수상했다. 현장에서 김 사장